아우스빌둥 하는법 5

개인적인 개발자 아우스빌둥 졸업 리뷰

개인적인 개발자 아우스빌둥 졸업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3년간 아우스빌둥을 하면서 느낀 점 그리고 전체적으로 3년간 배운 것, 그리고 느낀 점을 써보려 합니다. 아우스빌둥은 기본적으로 개발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존재합니다. 예를 들면 자동차 정비, 수리, 커피숍, 은행, 디자이너, 물류, 꽃집, 레스토랑, 음악, 방송, 등등 셀 수 없이 많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각각의 직군에 필요한 혹은 요구되는 사항, 요소들이 다릅니다. 제가 블로그를 처음 시사한 계기는 다름 아닌 아우스빌둥이었습니다. 저 역시 처음 아우스빌둥을 준비할 당시 여러 커뮤니티와 구글을 통해 검색하고 찾아다녔지만, 사실 그렇다 할만한 정보를 찾기는 아무래도 제한적이었습니다!. 그 많은 분야들 중에 제가 원하는 분야의 아우..

아우스빌둥 졸업!!! 구두시험, 프레젠테이션

아우스빌둥 졸업!!! 구두시험, 프레젠테이션 안녕하세요! 드디어 저번 주 아우스빌둥을 끝마쳤습니다. 오늘은 구두시험에 관해서 알아보도록 하고 다음에 아우스빌둥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두시험 준비 구두시험 당일 마치며 1. 구두시험 준비 먼저 구두시험은 아우스빌둥 최종 졸업시험입니다. 졸업시험은 먼저 필기, 프로젝트 그리고 구두시험으로 나뉘게 됩니다. 필기시험은 말 그대로 지금까지 배웠던 것들을 다루는 필기시험입니다. 그리고 응시자는 프로젝트를 준비합니다. 프로젝트는 이미 다른 게시글에서도 많이 언급하였듯이, 회사와 관련된 프로젝트여야 합니다. 또한 IHK에 승인을 얻어야지만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응시자는 프로젝트 그 자체를 제출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앞서 언급했듯이 회사와..

아우스빌둥 졸업시험 필기시험 합격

아우스빌둥 졸업시험 필기시험 합격 안녕하세요! 저번 주 드디어 필기시험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은 짧게 필기시험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어보려 합니다. 필기시험 이후? 프로젝트와 문서? 필기시험 결과? 마치며. 1. 필기시험 이후? 필기시험이 끝나고 난 후 잠시도 숨 돌릴 시간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프로젝트와 문서를 작성 후 IHK에 제출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필기시험의 날짜와 문서 제출 날짜를 같이 알려줍니다. 많은 독일인이 필기시험과 프로젝트를 동시에 준비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저는 필기시험 이후 대략 2-3주의 시간의 여유가 있었기에, 먼저 필기시험에 더 집중하였습니다. 저번에도 언급한 적이 있지만 프로젝트는 필기시험 이전에 먼저 프로젝트 신청서를 제출합니다. 프로젝트는 항상 ..

아우스빌둥 졸업시험 후기

아우스빌둥 졸업시험 후기 저번 주 드디어 기다리고 준비하던 아우스빌둥 졸업시험이 시작되었습니다. 졸업시험은 2가지 시험으로 나뉘게 되는데 첫 번째는 필기시험 그리고 두 번째는 회사의 분야와 주제에 맞는 자유로운 주제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이를 문서화한 뒤 발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이야기 나눌 졸업시험은 첫번째 시험 즉 필기시험을 다루어보려 합니다. 아우스빌둥 학교와 졸업시험? IHK 시험? 졸업시험 준비할 것? 졸업시험 당일. 마치며. 1. 아우스빌둥 학교와 졸업시험? 졸업시험은 아우스빌둥 3년간 학교에서 공부 한 과목들을 배우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학교에서 배우지 못하거나 배우지 않는 문제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한 가지 가장 도움이 되는 방법은 예전 시험지들을 구하여 공부하는 것입니다. ..

독일 아우스빌둥 독일어 실력, 어학원에서는 어떻게 배울까?

독일 아우스빌둥 독일어 실력, 어학원에서는 어떻게 배울까? 오늘은 아우스빌둥을 위해 준비했던 독일어, 어학원에서 어떻게 배웠는지 알아보자. 목차 내가 독일어를 배우려는 이유. 어학원 시스템과 느낀 점. 아우스빌둥을 위한 독일어 실력은? 마치며. 1. 내가 독일어를 배우려는 이유. 나는 예전 독일에 1년간 워킹홀리데이로 왔을 때, 영어로만 대화했다. 독일어를 배우고 싶었지만, 뮌헨은 어학원도 비싸고, 그 당시 좀 더 이것저것, 이곳저곳 경험하고 느껴보고 싶어, 독일어는 항상 뒤에 제쳐두었다. 그리고 당시 한인 분들과 같이 다녔기에, 독일어를 사용할 기회?? 필요가 전혀 없었다. 장이나 보든, 레스토랑을 가면 그냥 영어로 대화하면 되었다. 지금 와서 뒤돌아 보아도, 사실 한인 분들과 어울렸던 게, 전혀 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