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로 독일에 있을 때와 아우스빌둥으로 독일에 있을 때 추억들. (새벽 감성 내일 이불 킥 각) 오늘은 짤막하게 제가 예전 독일에서 1년간 워킹홀리데이로 지냈을 때와 현재 아우스빌둥을 하면서 독일에서 지낼 때의 차이점을 나름 적어보고 싶습니다. (새벽 감성으로 적는 거라 아마 내일 일어나면 이불 킥 각입니다.) 예전 저는 친한 선배의 추천으로 같이 독일이라는 나라에 처음 왔습니다. 그때 당시 나이도 어렸고, 이것저것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이 많았죠. 더군다나 첫 해외 출국이 1년 동안 독일에서 보내야 된다는 것에 이런저런 생각도 많고 기대감도 많이 가지게 됐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서로 구매했던 건 자전거였습니다. 뮌헨은 자전거 타고 다니기도 너무 편하고, 따로 대중교통을 타고 다니지 않아도 이리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