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아우스빌둥이란? 5

아우스빌둥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게 좋은가? 아니면 우편으로 신청하는 게 좋은가?

아우스빌둥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게 좋은가? 아니면 우편으로 신청하는 게 좋은가?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2022년도도 거의 다끝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내년의 아우스빌둥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꽤나 중요한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우스빌둥은 매년 9월 1일 시작하게 됩니다. 상황에 따라서 조금 빨리 혹은 늦게 시작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9월 1일이 시작하는 날입니다. 이미 여러분들께 댓글로 말씀드렸지만, 아우스빌둥은 가능한 한 빠른 시기에 지원하시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면 1월부터 5월 사이에는 지원을 하셔야, 여러 좋은 여건과 배움의 기회를 많이 제공하는 회사를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아우스빌둥을 준비하다 보면 은근 고민되는 게 많습니다. "..

아우스빌둥 졸업시험 후기

아우스빌둥 졸업시험 후기 저번 주 드디어 기다리고 준비하던 아우스빌둥 졸업시험이 시작되었습니다. 졸업시험은 2가지 시험으로 나뉘게 되는데 첫 번째는 필기시험 그리고 두 번째는 회사의 분야와 주제에 맞는 자유로운 주제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이를 문서화한 뒤 발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이야기 나눌 졸업시험은 첫번째 시험 즉 필기시험을 다루어보려 합니다. 아우스빌둥 학교와 졸업시험? IHK 시험? 졸업시험 준비할 것? 졸업시험 당일. 마치며. 1. 아우스빌둥 학교와 졸업시험? 졸업시험은 아우스빌둥 3년간 학교에서 공부 한 과목들을 배우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학교에서 배우지 못하거나 배우지 않는 문제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한 가지 가장 도움이 되는 방법은 예전 시험지들을 구하여 공부하는 것입니다. ..

개발자로써 아우스빌둥 박람회에 참여하기.

개발자로서 아우스빌둥 박람회에 참여하기. 오늘은 오랜만에 아우스빌둥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예전에 제가 아우스빌둥 박람회에 관해 설명하고 아우스빌둥을 준비하시거나,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 가능하다면 꼭 박람회를 참여해보시라고 추천드렸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저는 아우스빌둥의 정보를 얻기 위해서가 아닌 박람회에서 정보를 드리기 위해 회사를 대표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애석하게도 현재 상황으로 대부분의 박람회가 취소 혹은 온라인으로 변경되어, 직접 1 대 1로 정보를 드리지는 못했지만, 온라인 박람회를 통해 회사의 분위기, 장단점, 커리큘럼 등 많은 정보를 전달하였습니다. 오늘은 어떻게 박람회 준비를 했고, 당시 상황은 어땠는지 적어보려 합니다. 아우스빌둥 박람회란? 온라인 박람회 준비과정. 온라..

아우스빌둥 박람회를 가보자! 아우스빌둥 Messe 훑어보기.

아우스빌둥 박람회를 가보자! 아우스빌둥 Messe 훑어보기. 아우스빌둥을 인터넷으로만 찾아보려면 아무래도 내가 원하는 직군의 내가 원하는 위치 그리고 회사마다 무엇을 원하는지 찾기 힘이 들 때가 많습니다. 이에 가장 쉽고, 정확하며,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박람회를 방문하는 것입니다. 이번 글은 아무래도 아우스빌둥 준비를 위해 독일에 이미 계신 분 혹은 아우스빌둥을 위해 곧 독일에 가실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애석하게도 한국에서 아우스빌둥의 정보를 찾아보시려는 분들은 박람회에 참석이 불가능합니다. 그럼 오늘도 제 경험에 빗대어 몇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아우스빌둥 메쎄(박람회)란? 박람회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 그래서 박람회는 도움이 되는가? 마치며. 1. 아우스빌둥 메..

독일 아우스빌둥의 장점.

독일 아우스빌둥의 장점. 독일에서 아우스빌둥을 시작하는 건 상당히 좋은 점이 많다. 오늘은 이러한 장점들 몇 가지를 소개해보려 한다. 아우스빌둥이란? 회사에서 면접을 보고 합격하면, 회사에서 학교를 등록해주어, 회사와 학교를 번갈아가며 학교에서는 이론을 회사에서는 실무를 배우게 되는 듀얼 프로그램이다. 독일 아우스빌둥의 장점. 교통비의 절감. 업무에 필요한 독일어 실력 증진. 기초부터 차근차근. 아우스빌둥 졸업 후. 마치며. 1. 교통비의 절감 사실 이건 꼭 아우스빌둥뿐 아니라 유학 등, 학생이라면 교통비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사실 가난한 아쭈비(Azubi)들 혹은 학생들에게 상당히 고마운 존재이다. 절감비용이 상당히 크기 때문이다. 나 역시 학교를 갈 때 기차를 타야 하는데, 기본요금보다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