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스빌둥 선배로써 후배에게 무엇을 해주는가? 아우스빌둥을 준비하시거나 아우스빌둥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좋은 현상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막상 아우스빌둥을 준비하고 시작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절망적인 독일어, 문화 차이 등의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사실 당연합니다. 새로운 환경에 새로운 언어를 사용한다는 것이 여간 쉽지 않고 긴장도 많이 됩니다. 하지만 사실 그런 부분은 크게 걱정 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필요한 사항, 정보를 아우스빌더가 다 준비해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우스빌더가 모든 것을 준비하거나 도와줄 수 없습니다. 왜 일까요?? 아우스빌더라면 모든 사항에 저를 도와주고 책임져주어야 되는 것 아닐까요?? 반은 맞고 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