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아우스빌둥 시작?? Nein!! 그전에 워킹홀리데이!! 1. 워킹홀리데이 제안. 나는 원래 한국에 대학교에서 클래식 음악 작곡전공을 하고 있던 평범한 대학생이었다. 2학년까지 재학 후 1년간 휴학을 결심, 그 기간 동안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하며 저축하였다. 시간은 왜 이렇게 쏜살같이 지나가는가? 1년은 한없이 빠르게 지나갔고 3학년으로 복학할지 아니면 사회복무요원(고등학교 때의 수술)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할지 결정의 기로에 서있었다. 그때 내 인생, 생각, 가치관을 바꾸게 할 한통의 전화를 받게 된다. 그 전화의 주인공은 나와 같은 중, 고, 대학교(같은 과) 선배, 그 선배는 금년 졸업, 나와 같이 독일로 워킹홀리데이를 가보고 싶다고 연락하였다. 2. 워킹홀리데이 결정. 듣는 순간 뭔가 솔깃했고 그..